[TV리포트=김은정 기자] 빅스(VIXX) 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9일 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사랑하는 별빛 우리 애기들 얼른 보고 싶다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켄은 시크한 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짧아진 머리에도 여전히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하늘을 찌를 듯한 명품 콧대로 조각 외모를 드러냈다.
이어 켄은 직접 댓글에 “어깨 뭐에요..? 태평양인가..ㅋㅋㅋ헤헤 ♡청소하고 올게~~”라고 남기며 ‘어깨미남’ 자부심을 드러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청소 화이팅”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댓글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빅스 켄은 지난해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전역일은 오는 2022년 1월 5일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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