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셰프 최현석이 자신의 이름을 알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2년 5개월 만이다.
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최현석 셰프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위해 하차한다. 최근에 오픈한 레스토랑 사업에 더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차를 앞둔 최현석이 이미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허세 셰프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셰프테이너로서 활약을 넓혀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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