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강지환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최근 강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지환은 가수 성시경, 빅스, 배우 서인국, 박예진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강지환은 지난 2015년 4월 주원, 유해진 등이 소속된 화이엔터테인먼트, 당시 심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바. 화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환은 최근 약 2년간의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해 MBC 드라마 ‘몬스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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