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가 ‘흑기사’ 본방 사수 독려샷으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2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담은 배우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2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 명품 배우들이 만나 화제를 모았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은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라고 드라마 타이틀이 적힌 종이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신세경은 “첫 방송 12월 6일!”이라는 문구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흑기사’의 첫 방송 날짜를 각인시켜 주고 있다. 특히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럽게 웃는 모습이 흑기사 속 ‘정해라’의 러블리한 매력을 예고했다.
서지혜는 고혹적인 블랙 롱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애교 가득한 미소로 반전매력을 담아냈다. 그녀는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손에 든 채 ‘흑기사’ 첫 회 시청을 독려했다.
‘흑기사’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매드독’ 후속으로 오늘(6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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