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정민성이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 고상덕 변호사 역으로 전격 합류한다.
정민성이 tvN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고박사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 것. 이에 정민성의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는 정민성의 ‘마더’ 대본인증샷을 공개하며 5회 방송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민성은 수용자에서 깔끔한 수트 차림의 변호사로 변신한 모습이 머쓱한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극중 정민성이 맡은 고상덕 변호사는, 투병중인 영신(이혜영 분)을 대신해 모든 법률 대리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전작에서 변호사 뺨치는 법률 지식과 특유의 정확한 발음을 강점으로 전문직에 어울리는 모습을 물씬 풍겼던 그가 제대로 된 변호사 역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그가 보일 변신과 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변호사로 변신한 정민성의 모습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민성이 출연하는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큐로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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