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살이 많이 빠져도 멋짐 폭발이다. 배우 고소영과 성유리가 이를 입증했다.
고소영은 18일 “#뮤지컬웃는남자#박효신is뭔들, 감동또감동, 그웬플렌과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 역시 “웃는 남자 너무 멋진 효신이 #웃는남자#박효신”이라며 박효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3일 박효신은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얼굴이 반쪽이 되어 ‘성형설’깢 불러모으며 화제를 모았던 바. 그러나 사진 속 그는 우려와 달리 건장한 모습이다. 또한 고소영과 성유리는 수줍은 소녀 팬 같은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고소영,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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