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시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acer 9:50″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힙한 제스처를 취하며 개구진 미소를 짓는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셔츠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한 그는 유난히 작고 뽀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귀공자 비주얼의 임시완은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팬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너무 귀여워” “본방사수 가보자고”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 중인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오늘(1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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