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정민이 논란 여파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차를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21일 TV리포트에 “‘촤화정의 파워타임’ 내일(22일) 방송은 휴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정민, 홍석천 씨가 출연하지 않는다”면서 “김정민의 하차는 논의 중이다.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홍석천과 함께 ‘최화정의 파워타임’ 토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하지만 김정민이 논란에 휘말리면서,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인 커피 회사 대표 A씨와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김정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자였는데 말도 안되는 낙인이 찍혔다”면서 심경고백을 했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 사실도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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