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21개월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동해는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자리에는 은혁이 참석해 동해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날 동해는 “잠을 자지 못했다. 너무 긴장됐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전역식을 찾아와준 팬들에게 “이렇게 많은 팬들이 와주실 지 몰랐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2015년 10일 15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경찰학교에서 경찰교육을 받은 동해는 1년 9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앞서 지난 12일 은혁이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21개월 현역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역했다. 오는 8월 18일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 예성, 은혁, 동해, 최시원은 오는 10월 7인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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