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tvN ‘SNL코리아9’ 측이 워너원 편 방청권 암표 거래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일 tvN ‘SNL코리아9’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워너원이 워낙 인기그룹이다 보니 (암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청은 추첨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는 것인데 사고 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제작진 쪽에서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적발됐을 때는 즉각 방청 취소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NL9’ 워너원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방청권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상태. ‘SNL9’ 측은 워너원 편에 한해 중복 신청, 티켓 양도를 불가능하게 조치하며 암표 거래에 대해 신경을 쏟고 있다.
하지만 동반 1인권에 대한 암표 거래도 우려되는 상황. ‘SNL9’ 측은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철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워너원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NL코리아9’에 출연할 예정.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워너원(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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