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진세연이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진세연은 ‘러블리 사극 여신’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단아한 한복 차림과 청순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3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대군’은 한 여인을 둘러싼 두 왕자의 핏빛 로맨스로 극 중 진세연은 두 왕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조선의 제일 미색을 가진 명문가의 딸 성자현 역을 맡았다.
특히 진세연이 맡은 성자현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과 자신이 사랑하는 이휘(윤시윤)을 위해서는 오로지 ‘직진’만 하는 ‘조선시대 신여성’ 캐릭터다.
진세연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대군’은 오는 3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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