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계룡선녀전’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문채원의 종영소감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699년간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로 지내온 선녀 선옥남 역을 맡아 문채원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극을 이끌었다.
지난 25일 마지막회 방송은 옥남의 기다림에 진정한 사랑이 이뤄지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문채원은 “오랫동안 찍은 작품이라 시원하기도하고 섭섭하기도 해요. ‘계룡선녀전’을 사랑해주신 분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덩달아 저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한 분, 한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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