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스터트롯’ 영기가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크론병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져주신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약을 보내주시는 분도 건강보조제를 보내주신다는 분도 계신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우 분들도 힘내라고 힘내자고 응원 메시지를 주셨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잘 회복하고 있고 약도 잘 챙겨 먹고 있다. 너무 걱정 말라”며 인사를 전했다.
영기는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한잔해’ 무대를 꾸몄다. 영기는 넘치는 끼와 흥, 다채로운 표정으로 올하트를 받았고, 크론병 투병까지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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