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잉꼬부부의 매력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아침 일찍 집앞 공원에 가족 나들이 갔어요. 오랜만에 셀카도 찍고 개아들딸 토르 미르랑 대화도 나누었어요. 참 말을 안들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걸으면서 대화했어요. 사람딸은 공부하느라 늦게 자요. 그래서 같이 못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아내 박시은과 함께 마스크를 끼고 공원나들이 인증샷을 찍은 모습,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은 2015년 결혼, 잉꼬부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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