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상큼한 비주얼로 봄을 알렸다.
11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ㅎ 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화사한 플라워 블라우스에 청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패션을 완성했다. 빨간 가방으로 포인트까지 완벽하게 준 그는 마네킹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낸 오윤아. 그 모습에 팬들은 “너무 상큼하다” “언니가 봄인가” “20대 같다” “민이 누나인 줄”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서 발달장애 아들 민이를 방송에 공개한 이유를 밝혀 감동을 선사했다. 또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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