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조 꽃미남 스타’ 최제우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최제우는 갑자기 위경련이 와서 병원으로 실려갔다. 현재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다. 오랜만에 복귀를 앞두고 크게 긴장한 탓으로 보인다.
최제우는 1997년 최창민으로 데뷔한 원조 꽃미남 스타. 1990년대 배우 김승현과 함께 인기를 얻었다. 2007년 ‘캬라멜’ 이후 오랜 공백을 가졌다.
그러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공백이 무색한 활약을 보여줬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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