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허영지가 하현우와 열애 중인 가운데, 허정민과 과거 ‘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허영지와 허정민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해 취중 고백 에피소드를 전했다.
당시 허영지는 “‘또 오해영’ 종방연에서 허정민이 술을 마시고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영지는 “허정민이 모아놓은 돈 3000만 원 정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영지는 “감독님이 허정민과 내가 사귀면 다음 작품에 캐스팅해주겠다고 해서 대시했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허영지(25)와 하현우(38)는 1일 “최근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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