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헤어디자이너 겸 방송인 서일주 원장이 최근 한 생방송에서 ‘4060 중년 여성들을 위한 여름휴가철 해수욕후의 여성 모발관리 노하우는?”을 주제로 모발관리에 대한 정보를 전하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일주 원장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수석 헤어디자이너로 있으며,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과 백화점 VIP아카데미 현장에서 ‘여름휴가 앞둔 4050 여성 여름철 모발관리 노하우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폭염에 가까운 날씨로 고생하는 지금 산이나 바다로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시기가 다가온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자외선이 강한 휴가철 바다로 피서를 떠나 해수욕 후 모발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일 수밖에 없다고 서 원장은 설명했다.
모발과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다면 모공이 손상되거나 모발이 거칠어져서 두피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급적 모자를 써주는 것도 보호방법중하나이다. 특히 해수욕 후에는 물로 깨끗하게 헹궈내지 않으면 바닷물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인해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가거나 머릿결이 갈라지는 현상도 생기기 쉽다고 전했다.
그러므로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난 후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샴푸 후 트리트먼트나 헤어 팩을 해주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서일주 원장은 조언한다.
청결한 샴푸와 주기적인 영양공급 그리고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헤어제품사용이라면 해수욕 후 건강한 모발관리가 유지될 것이라고도 말하는 서일주 원장. 그리고 서 원장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모발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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