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측이 촬영을 재개했다.
30일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조들호2’) 측은 “금일 (‘조들호2’)촬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조들호2’ 측은 2주 결방 소식을 알렸다. 박신양이 새벽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경과가 좋아 회복 중인 상황이라는 것. 2주간은 긴급편성으로 대체한다고도 밝혔다.
그러나 같은 날 한 매체는, “박신양이 긴급 수술을 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촬영 중 계단에서 굴러 부상을 당했다. 원래 허리 디스크가 있어서 부상이 더 심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진짜 원인은 박신양과 제작진의 불협화음이었다는 것. 2주간 결방하며, 대책을 찾고 있다고도 전해 새로운 논란을 야기했다.
당시 ‘조들호2’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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