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유준상이 브라운관에 이어 무대까지 접수했다.
유준상은 얼마 전 종영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으로 변신, 심도 있는 캐릭터 분석과 진정성 넘치는 열연으로 20%를 넘는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거머쥐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유준상은 연이어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지난 토요일(30일)에 있었던 첫 공을 전석 매진시키며 뮤지컬 스타로서의 명성까지 굳건히 했다.
뮤지컬 배우 유준상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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