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주짓수 초보 정형돈이 자신만만하게 ‘현실 맞짱’을 제안했다가 굴욕을 당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형돈은 UFC 선수 김동현, 조남진 관장에게 열정적인 자세로 주짓수를 배우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랜선 주짓수’를 배워보고 4주 후 실제로 만나서 대결을 하자는 파격 제안을 해 모두를 열광케 했다.
이에 정형돈은 김동현과 조남진 관장에게 패기 있게 실전 훈련을 제안했다. 김동현은 금세 방어 태세를 취했고 정형돈은 졸지에 ‘기름 털리는 돈가스’ 신세가 돼 굴욕 짤을 제대로 생성, 큰 웃음을 폭발 시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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