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첫 방송 D-DAY! 대한민국 웃음 부활 프로젝트!”
공개 코미디 부활을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선, 코미디TV 새 예능 초특급 블록버스터 코미디쇼 ‘스마일 킹’이 28일(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재미 지수를 업 시킬 ‘관전 포인트 NO.3’을 공개했다.
28일 밤 9시 첫 방송될 코미디TV 새 예능 초특급 블록버스터 코미디쇼 ‘스마일 킹’은 쇼 코미디와 방송 코미디를 결합시킨 프로그램. 극장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던 날 것 같은 생생한 라이브 코미디와 방송 프로그램에서만 느낄 수 있던 잘 짜인 콩트 코미디를 버무린, 꼭 한번은 참여해 보고 싶은 ‘코미디 쇼’다.
무엇보다 ‘스마일 킹’은 웃음 장전을 완료한, 박승대가 이끄는 10명의 코미디언 군단들과 심형래-이재형-한현민 등 코미디 본좌들이 출격을 예고, 기대감을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옛 코미디의 진한 향수와 지금까지 없던 신선한 웃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스마일 킹’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관전 포인트 NO.1 “믿.보.코(믿고 보는 코미디언)”
심형래-이재형-한현민 등 줄 잇는 특별출연!
‘스마일 킹’은 코미디언계 전설 심형래가 ‘변방의 북소리’ 2019년 버전인 ‘단군의 후예들’로 옛 코미디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에게는 향수를, 요즘 세대에게는 신개념 슬랩스틱 코미디를 선사한다. 또한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의 부흥기를 함께 이끌었던 이재형, 언어의 마술사 한현민 등 베테랑 코미디언들이 프로그램과 코너에 힘을 더하기 위해 매회 특별출연을 자처하고 있는 상태. 믿고 보는 코미디언들과 박승대 패밀리 10인이 펼칠 폭소 만발 코미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관전 포인트 NO.2 “라이브 현장을 고스란히 안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4개 코너, 생동감 넘치는 웃음 선사!
‘스마일 킹’은 공연 형식의 코미디쇼로 녹화 당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관객 반응과 포복절도 현장 분위기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한다. 또한 신구(新舊) 코미디언들의 조화가 인상적인 ‘단군의 후예들’을 필두 코너로, 2% 부족한 세 명의 면접자가 겪는 긴장감 넘치는 면접 상황을 웃음으로 그려낸 ‘면접자들’ 코너가 취준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어 짱들의 수난시대를 그린 ‘짱’, 평범한 사람은 발전이 없다고 외치는 ‘평발’ 등 각기 다른 웃음을 터트릴 총 4개의 코너가 예고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 관전 포인트 NO.3 “예능강국이 만든다!”
막강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코미디TV가 선보이는 리얼 코미디!
‘스마일 킹’은 동시간대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즌 7까지 제작됐던, 최고 얼짱에게 순위를 매기는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얼짱시대’부터 원조 먹방 프로그램 ‘식신로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맛있는 녀석들’까지 탄생시킨 코미디TV에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새로운 예능 장르를 창조해낸 코미디TV가 명성에 걸맞은 블록버스터 코미디쇼 ‘스마일 킹’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을 리얼 웃음의 세계로 초대할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스마일 킹’은 공개 코미디 부활을 위해 출연진, 제작진 할 거 없이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는 코미디쇼로 한번 시청하신 분들은 분명히 ‘스마일 킹’ 매력에 매료될 것”이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질 ‘스마일 킹’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코미디TV ‘스마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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