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을 앞두고 친구들과 함께한 베이비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두 번이나 베이비샤워를 받게 될 줄이야. 이모들 너무 고맙다. 내 사랑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 샤워에 나선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보미는 임신 36주차에도 붓기 없는 가녀린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김보미는 남보라 김민영 박진주 등 영화 ‘써니’의 출연자들과 함께한 베이비 샤워 현장을 공개, 여전한 우정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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