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첫 아들을 얻었다.
박은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측은 4일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2월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09년 3살 연하의 스타트업 기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다.
■ 박은영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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