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헤드윅’ 막공 소감 “큰 도전이자 행복한 시간”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뉴이스트 렌이 뮤지컬 ‘헤드윅’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30일 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렌드윅’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며 ‘헤드윅’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게재했다.

렌은 “렌드윅을 사랑해 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에게 있어 정말 큰 도전이었고 헤드윅을 통해서 제가 찾아야 되는 반쪽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면서 “우리 모두 행복하자구요♡”라고 말했다.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렌에게 같은 팀 멤버 황민현은 “고생했어”라고 토닥여줬다. 팬들 또한 “잘했어요” “렌드윅 최고” “진짜 멋있고 자랑스러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렌은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