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의 7월 심야극 편성과 관련해 tvN이 입장을 밝혔다.
5일 tvN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크리미널 마인드’ 캐스팅은 최종 조율 중이다. 7월 편성 목표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크리미널 마인드’가 tvN 심야극 20부작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한국판 리메이크를 확정하고 KBS에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최종 불발됐고, tvN 심야극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크리미널 마인드’에는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이선빈 김영철 유선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종 캐스팅 조율 중인 상황이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범죄사건을 풀어가는 수사 시리즈다. 미국 CBS에서 2005년 방영을 시작해 시즌12까지 제작됐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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