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이 대세임을 입증했다.
5일 발표된 비드라마 TV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김생민의 영수증’의 김생민은 2위를 차지했다. 김생민은 사연자의 영수증을 보며 소비 습관을 진단해주고 있으며, 그가 자주 하는 “스투핏”, “그레잇”은 유행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생민 조롱 논란으로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7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서도 9위에 오르는 성적으로 보이며 최근 화제의 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위는 ‘쇼미더머니6’의 파이널 공연을 선보인 행주가 차지했다. 넉살과 우원재도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쇼미더머니6’는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여 종영되었다.
‘효리네민박’의 이효리가 지난 주 대비 4계단 오르며 3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가 8위에 이름을 올려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리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이불밖은 위험해’의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6위에 올랐다.
한편 드라마 부문에서는 첫 방송을 시작한 ‘병원선’의 하지원(1위), 강민혁(2위),이서원(5위)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첫 방송 시작 후 3주 연속 화제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명불허전’의 김남길과 김아중이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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