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구구단 강미나의 증명사진 미모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강미나가 대한민국 톱스타 사진진(한예슬)의 과거 15세 시절 모습으로 열연 중인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에서 증명사진 촬영 장면으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의 미모를 증명사진 촬영 장면에서 제대로 표현하며 훗날 톱스타로 성장하는 ‘절세 미녀’ 톱배우 사진진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걸그룹 구구단 내에서도 ‘과즙미’로 유명한 강미나가 ‘20세기 소년소녀’에서도 상큼한 매력을 이어가며 신선한 연기와 함께 꽃미모로도 열일 중이다.
또한 이 장면은 톱스타 사진진의 현재를 있게 해준 결정적 사건으로 데뷔 이래 17년 동안 동고동락해온 현 소속사 참진엔터테인먼트 장기봉(김광식) 대표의 눈에 띄어 연예계로 데뷔했다는 점에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미나는 극중에서 사진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생기발랄한 학창시절 모습을 연기하며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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