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토요 미니시리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박언희 극본, 박경렬 연출)에서 주인공 SBC 간판앵커 강찬기 역을 맡아 흡입력 강한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전하고 있는 조현재가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을 위해 직접 120분의 스테이크 차를 준비했다.
조현재는 등심스테이크와 볶음밥,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료와 커피까지, 그야말로 스케일이 남다른 정성 가득 담긴 밥차를 준비해 현장의 스태프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속 “국민앵커 강찬기 오늘 저녁은 제가 책임집니다.” 훈훈한 문구로 폭염속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사기를 한껏 북돋았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더워진 무더운 날씨와 바쁜 촬영 일정 속에 제대로 된 밥 한끼를 대접하고자 직접 고급 스테이크차를 준비한 것으로 안다. 메뉴 선정부터 일일히 신경을 썼다. 조현재의 이러한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감동 받았으며 현장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밤 9시05분에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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