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유한결, 둘째 임신 소식 직접 알려 “4개월 째” [공식]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유한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개그우먼 유한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짝 나온 배를 감싸고 있는 유한결의 모습이 담겼다. 유한결은 둘째 아기를 임신한 것.

유한결은 앞서 2016년 10월 8일 프로 볼링 선수 김용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6월 첫째딸을 출산하며 축하를 받았다.

2013년 SBS 1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유한결은 SBS ‘웃찾사’ 코너 ‘누명의 추억’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거기서 거기’, ‘내겐 너무 답답한 그녀’, ‘최선입니까’, ‘비교 vs 충격’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유한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