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하주연이 어려운 결심을 한다.
12월 2일 방송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 하주연과 이호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공개된다.
데이트 말미에는 그동안 만남을 이어가면서 깊어진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연하남 이호는 “나는 설렘이 더 큰 건지, (친한) 누나 같은 감정인지 헷갈린다”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 놓고, 주연 또한 “애매하다”, “헷갈리고 모르겠다”며 이호에 대한 마음을 한마디로 정리하기 어렵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이호는 “앞으로 더 만날 생각이 있으면 놀이공원 안 회전목마 앞에서 만나자”고 제안하고, 두 사람은 각자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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