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고나은이 ‘하나뿐인 내편’에 다시 등장한다.
고나은은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JS그룹 외동딸 장소영 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극 초반 왕대륙(이장우 분), 김도란(유이 분) 두 사람과 얽히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장소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바.
왕대륙과 알쏭달쏭한 관계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고나은은 다시 한 번 당찬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고나은의 재등장은 이번 주말. 고나은이 연기하는 장소영이 주인공들의 관계에 어떤 바람을 불어오게 할지, 또 극적인 재미를 배가시킬 고나은 표 장소영의 서사는 어떨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나은이 재등장을 예고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내일(26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잔=웰메이드스타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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