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유키스의 수현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추억 잊지 않겠다”며 제대 소감을 밝혔다.
1일 제대한 수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선물과 군모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정말 감사하다”며 글을 올렸다.
수현은 “키스미(팬클럽 명) 사랑해. 군대의 후임들, 전역한 선임들 그리고 간부님들 잘 챙겨줘서 고마웠고 추억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끝으로 “키스미, 이제 우린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가자”며 제대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수현은 지난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해 리더 및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 12월 조용히 현역 입대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수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kissme 사랑해♡♡♡♡
군대에 후임들 전역한 선임들! 그리고 간부님들
잘 챙겨줘서 고마웠고 추억 잊지 않을게요!^^
키스미 이제 우린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가요!!!
가자!!!!!!!!!!!!!♡.♡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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