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 2010년 ROAD FC 1회 대회에 출전했던 개그맨 이승윤이 10년 만에 ROAD FC 복귀전을 치른다고 25일 밝혔다.
ROAD FC 측은 이와 함께 “물론 실제 경기는 아니고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를 맞아 어린이 20명과 20대 1로 하는 이벤트성 대결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는 종합격투기의 대중화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ROAD FC에서 기획했고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이승윤도 흔쾌히 수락했다.
이승윤의 이벤트 경기는 내달 12일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회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3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서 진행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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