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남자 오수’의 촬영이 한창인 이종현과 김소은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의 두 주인공 이종현과 김소은이 오늘(14일) 설 인사 영상을 공개, 영상 속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수 역의 이종현, 서유리 역의 김소은은 차례로 자신의 캐릭터 소개 후 설맞이 박수로 힘차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종현은 이번 명절 계획을 묻는 김소은에게 “아마 소은씨와 함께 ‘그남자 오수’ 찍고 있지 않을까요”라고 답하며 수줍게 미소를 지어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김소은의 “쉬는 시간에 윷놀이해서 떡국 쏘기 어떠세요?”라는 제안에 이종현은 “떡국 받고 새배하겠습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맞받아쳐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소은은 “여러분 오랜만에 가족, 친척분들과 즐겁고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훈훈한 설 인사를 남겼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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