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4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4.6%보다는 2.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40%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도경(박시후)과 서지안(신혜선)은 이별 키스로 계약 연애를 종료했다. 노명희(나영희)는 이들에게 결혼을 허락했지만, 3년 후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최도경과 서지안은 고민에 휩싸였고, 이 가운데 노양호(김병기)가 충격으로 쓰러져 긴장감을 높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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