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윤소희가 ‘친절한 기사단’을 위해 1종 면허에 도전했다.
6일 윤소희의 소속사 SM C&C 측은 “윤소희가 tvN ‘친절한 기사단’을 위해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운전면허 실기시험 차량에서 내리는 윤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합격했냐’는 물음에 그는 “합격했어”라고 답하며 떨림을 감추지 못한다.
실제 윤소희는 2종 보통 면허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기사단’에서 직접 운전을 하기 위해 1종 운전면허 취득에 나섰다고.
윤소희는 ‘친절한 기사단’ 첫 방송부터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외국인 손님들과 소통을 하며 이목을 이끌었던 바. 1종 면허까지 취득한 윤소희가 ‘친절한 기사단’에서 펼칠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친절한 기사단’은 여러 외국 손님들의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특별한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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