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내의 쌍둥이 임신을 알린 유승준(스티브 유)이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유승준은 30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모두 가슴근육과 삼두근 단련해요. 요즘 정말 즐거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올블랙 운동복 차림의 유승준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 유지를 위해 각종 운동기구를 사용해 몸을 단련하고 있다.
1997년 1집 ‘West Side’로 데뷔한 유승준은 전성기였던 2002년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면제 의혹을 받았다.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은 유승준은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두 아들의 아빠인 유승준은 지난달 26일, 웨이보를 통해 아내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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