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스타로 논란에 휩싸였다. 갑작스러운 논란, 이서원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서원은 지난 달 동료 여성 연예인 A 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로 입건 됐다. 현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상황.
이서원은 현재 tvN 새 월화드라마 ‘어바웃 타임’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까지 맡고 있다. 활발한 활동 속 전해진 소식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는 것이다.
이서원에 실망한 팬들은 그의 SNS을 통해 “실망이다”, “정말 좋아했는데 충격”, “반성해라” 등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또한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까지 퍼붓고 있다.
이서원의 논란으로 출연 프로그램까지 직격타를 입었다. ‘어바웃 타임’ 측은 이서원을 하차, 새 배우로 재촬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뮤직뱅크’ 역시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이서원(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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