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최강희가 난민 아동을 돕기 위해 나섰다.
최강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엔딩송’ 난민의 날인 오늘 음원이 공개됐다. 수익금은 전액 난민아 돕기에 쓰이니 많이 듣고 음원 구입해달라”라며 “공감할 수 없는 아픔인 듯하지만, 우리 또한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곡은 최강희의 친 오빠인 작곡가 최락규가 작사, 작곡에 참여, 남매의 우애와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최강희), 최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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