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여욱환이 오늘(20일) 품절남이 된다.
여욱환은 20일 오후 7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살마은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성격이 잘 맞아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여욱환. 하지만 신접살림은 서울에 차린다. 여욱환은 결혼 후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사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욱환은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3’ ‘자명고’ ‘드라마 스페셜-여름 이야기’, 영화 ‘쌍화점’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말까지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에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여욱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