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함소원이 출연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어제(23일) 방송이 분당 최고시청률 9.6%(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6.4%로 지난주 방송보다 1.1% 상승했다.
방송은 함소원이 미스코리아로 데뷔를 한 계기부터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모습을 비롯해 중국에 진출한 후 남편 진화를 만나 가정을 이룬 지금의 행복한 일상으로 채워졌다.
독학으로 중국어를 터득하고 쉽지 않은 외국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운명의 상대 진화를 만난 함소원.
지난 해 1월, 43살의 나이에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혼인신고부터 한 함소원. 이들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한국과 중국, 양국을 뜨겁게 달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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