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자신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아비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얼마 안 남았네요. 1월 4일 soon”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아비가일은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비가일은 내년 1월 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군인으로 알려져 있다.
아비가일은 지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아비가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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