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가수 핫펠트(HA:TFELT)의 정규 1집 ‘1719’가 발매 동시 애플뮤직 4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핫펠트 측은 28일 “핫펠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1719’이 애플뮤직 종합 차트를 비롯, R&B/소울, 팝, K-Pop 등 총 4개 차트에서 사흘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과 함께 발간한 한정판 스토리북 ‘1719 (부제: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역시 오픈 이틀 만에 완판됐다.
‘1719’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트랙들로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 핫펠트 특유의 감각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명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3년에 걸쳐 오랜 공을 들인 앨범인 만큼 총 5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지금까지 더블타이틀곡 ‘Satellite (feat.애쉬 아일랜드)’와 ‘Sweet Sensation(feat.쏠)’, ‘Solitude’ 등 3편이 공개됐다.
앞으로 ‘Life Sucks’, ‘Cigar’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전망이다. ‘Cigar’는 이전 싱글 발매 당시 제작했던 미공개 편을 팬들을 위해 포함시켰다.
핫펠트는 오는 5월 1일 ‘1719(부제: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발간을 기념해 온라인 북토크쇼를 개최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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