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개그맨 정종철·황규림 부부가 나들이에 나섰다.
황규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봐도 은하철도 999. 은하철도 999전 보러왔어요. 은하철도 999에 철이 닮은 연예인. 문화생활 즐기는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정종철과 황규림은 밝은 표정을 지으며 길을 걷고 있다. 아이들의 모습도 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두 부부는 지난달 30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지난날 아픈 사연을 모두 털어놓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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