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0주로 출산일은 내년 1월이다. 관계자는 “전지현은 임신 초기로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2015년 결혼 3년 만에 첫째를 임신해 이듬해 2월 10일 득남했다. 약 1년 만의 둘째 임신이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해 출산 후 완벽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전지현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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