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김하성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 차인하가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26일 오전 ‘서프라이즈 U’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오늘 제가 연기하는 김하성이 첫 등장 합니다! 월, 화 밤은 사랑의 온도 본방사수”라는 멘트와 함께 차인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차인하는 ‘사랑의 온도’ 대본을 들고 환한 보조개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 중 차인하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를 졸업해 온정선 역의 양세종 요리가 마음에 들어 굿스프에 들어오게 된 해외파 출신 김하성 역을 맡았다.
특히 차인하는 이번 역할을 위해 촬영 전부터 대본을 연구하는 것은 물론 꾸준히 요리 연습을 하는 등 열심히 촬영에 임해 첫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중이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차인하의 모습은 금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서프라이즈U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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