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장세현이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캐스팅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생결단 로맨스’(연출 이창한, 극본 김남희, 허승민)는 신경외과의사와 내분비내과 의사들의 메디컬 로맨스 드라마로 장세현은 극중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 차 정현우 역을 맡았다.
정현우는 걸어 다니는 확성기, 이동하는 와이파이 존이라는 별명을 가진, 귀에 들어오는 단어란 단어는 죄다 입 밖으로 내보내는 놀라운 재주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극의 재미와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장세현은 KBS2 ‘성균관 스캔들’로 데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미세스캅’, ‘불어라 미풍아’, ‘화랑 더 비기닝’, ’학교2017’과 영화 ‘두 번의 결혼식 한 번의 장례식’, ‘위험한 상견례2’, ‘덕혜옹주’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연기파 배우다. 선한 눈매와 매력적인 눈웃음과 달리 선 굵은 연기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카라반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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