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행자로 나선다.
22일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유라가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 발탁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유라는 올리브 ‘2016 테이스티로드’, tvN ‘인생술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어렸을 적 미스코리아를 동경하기도 했다. 가장 아름다운 분들이 모이는 최고의 무대의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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