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류화영(25)과 사생활 논란을 빚었던 방송인 엘제이(41)가 “동영상이 없다”고 분노했다.
엘제이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동영상 없어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엘제이는 “그만하시고 당신 같으면 그런 거 남겨 놓을까요?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 하는 것들 구경만 하는 경찰들은 뭐 합니까. 민중, 지팡이, 그만해 진짜. 내 감정 한번만이라 무시하면 너도0이야”라고 강조했다.
엘제이는 지난달 SNS를 통해 류화영과의 사생활 사진, 문자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류화영은 엘제이의 협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엘제이가 류화영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논란도 끝이 났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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